[한채윤 - Linda]
같은하늘 아래
같은시간 속에 살아도
만날 수 없나요..
한참을 울었죠
나 아파했던 만큼 알아요
나 바보였어요..
미안해하지 않아요 이젠
그래야만 해요..
다시 널 볼수 없을것같아요
더 이상 힘겨워 말아요
그대 내게 선물이었잖아요
온통 행복했던 기억으로 시린데
지나간 시간에 사람이라
기억하지 말아요..
미안해요 그대를
Toi mon amour Linda
.
.
그대 내곁을 떠난 그 아침
텅빈 침실에서
당신이 버리고 떠난 그 반지
당신과 거닐던 그 거리 그 카페로
돌아갈 수 없나요
온통 행복했던 기억으로 시린데
비오는 밤거리 서성이며
너에 이름 불러요
미안해요 그대를 (미안해요)
더 이상 힘겨워 말아요
그대 내게 선물이었잖아요
온통 행복했던 기억으로 나 시려운데
지나간 시간에 사람이라
나 기억하지 말아요
미안해요 그대를
Toi mon amour Linda
。가슴이 멈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