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나기처럼

이지수
등록자 : JunSung
아침에 눈이 떠지네요
어제 만난 일 꿈인 것 같아요
헤어지잔 그 말에 고갤 끄덕거리고
그대가 시킨대로 했죠..

햇살에 눈물이 나와요
그녀없이 난 못살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게 될까요
아직 내가 너무 어렵던 건가요..

사랑은 소나기처럼
추억을 만들고 사라지나봐요
이토록 가슴이 아플거란걸 모르고..

그대만 사랑했었죠 나는
죽어도 그대만 사랑했었죠
이렇게 혼자 남겨질까봐
함께한 그 시간속에 멈춰있죠..

우리는 정말 안되겠죠
너무도 멀리 가버린 거겠죠
헤어진건 맞나요 정말 아닌건가요
대답조차 내 귀엔 너무 선명해..

사랑은 소나기처럼
추억을 만들고 사라지나봐요
이토록 가슴이 아플거란걸 모르고..

그대만 사랑했었죠 나는
죽어도 그대만 사랑했었죠
이렇게 혼자 남겨질까봐
함께한 그 시간속에 멈춰있죠..

내말을 듣고 있나요
이렇게 헤어진데도
내말을 전할수없어도
아직도 모르나요
그대욕심만은 안되요..

사랑은 소나기처럼 내려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됐죠
너무나 말하고 싶었던 그 말
사랑해..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어도
내맘은 그대뿐이죠
그대를 너무 사랑했기에
함께한 추억속에서 살테니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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