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홍빛구~름한~장~ 떨어~진~ 바닷가~
지난날에~ 우리사~랑~ 아직도 깔~려있네
두눈~에~ 눈~물글썽 가슴에~ 정이~ 가득~
내청춘~ 울려놓고~ 내청춘 울려~놓고
그렇게 떠나간 사람~~
추억만 세월앞~에 흐느끼~네~~
내청춘 울려놓~고~~
2, 무학산올~라~서면~ 수평~선~ 저멀리~
가물가물~ 사라지~는~ 무정한 저~ 연락선
두눈~에~ 눈~물글썽~ 가슴에~ 정이~가득~
해저문~ 부둣가에~ 해저문 부둣~가에
나혼자 두고간 사람~
무심한 저바다~는 말이없~네~
내청춘 울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