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사라져버린
숨이 막힐듯한 시간
떨어지는 눈물도
이젠 지울 수 있을 것 같아
내 가슴에 남아
버릴 수 없는 그 얘기들
살아갈 수 있을 만큼만 기억하겠어요
소중했던 그대여
사랑은 머물 수 없는걸까
조금씩 흐려져 잡을 수 없어요
미워하는 마음은 먼 곳에 내려 놓고서
이렇게 그대를 보내죠
2
내 가슴에 남아
버릴 수 없는 그 얘기들
살아갈 수 있을 만큼만 기억하겠어요
소중했던 그대여
사랑은 머물 수 없는걸까
조금씩 흐려져 잡을 수 없어요
미워하는 마음은 먼 곳에 내려 놓고서
이렇게 그대를 보내죠
이렇게 그대를 보내죠
♣튀는나♣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