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늘

강승모
등록자 : 하늬바람
오늘따라 파란 하늘이 왠지 슬퍼보여요
하늘속에 그대얼굴만 가득 가득 하네요
잊을때도 이젠 됐다고 나를 설득하지만
그럴수록 좋은 기억만
내맘 자꾸 계속 파고들어요

사랑하기에 아직도 널 놓지못해
너와 함께였었던 기억들이 그대로인데
니가없다고 느끼게 하는
오늘을 나는 지울거예요
아직도 나는 느껴지니까..
나나나~~~

검은머리 길게 날리던 그대고운 얼굴이
나를 보네요 저기멀리서 자꾸 보는듯해요
눈을 뜨면 내옆에 그대 나를 보고있었죠
잠에서 깰까 숨을 죽인채
아주 작은 또 고운 그미소로..

사랑하기에 아직도 널 놓지못해
너와 함께였었던 기억들이 그대로인데
니가없다고 느끼게 하는
오늘을 나는 지울거에요
아직도 나는 느껴지니까...
나나나~~~

가슴 시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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