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 어제처럼]
어제처럼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어
아무런 변화도 없이..
내겐 그대 향기가 입술에 남아 있어
하지만, 그대는 없어..
어제처럼 이거리를 힘주어 걸어봐도
그대 뒷모습에 남아있던 슬픔을 잊지 못하네
사람들은 표정없이 저마다 갈길로 가고
초라해진 내모습은 비가 되가네..
오오 비는 여전히 쏟아지고 있는데
그대의 모습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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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이거리를 힘주어 걸어봐도
그대 뒷모습에 남아있던 슬픔을 잊지 못하네
사람들은 표정없이 저마다 갈길로 가고
초라해진 내모습은 비가 되가네..
오오 비는 여전히 쏟아지고 있는데
그대의 모습은 없네..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