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경 - 그늘진 사랑]
어쩔수가 난 없었던 거야
너의 사랑이 내겐 부담스러워
헤여지는 시간속을 헤매여
허탈한 너를 난 보았던 거야
언젠가 나에게 장난처럼 물었던
이별을 말한것인데..
그렇게 온세상 슬픔을 본듯
나를 외로움에 가두려고 해..
넌 하늘이 걸린 눈물
너를 잊고 살아갈 나의 슬픈 사랑도
이젠 모두 흩어져 버린
색바랜 나의 사진속 어디에선가
어색한 웃음 짓고서 있을 그늘진 사랑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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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에게 장난처럼 물었던
이별을 말한것인데..
그렇게 온세상 슬픔을 본듯
나를 외로움에 가두려고 해..
넌 하늘이 걸린 눈물
너를 잊고 살아갈 나의 슬픈 사랑도
이젠 모두 흩어져 버린
색바랜 나의 사진속 어디에선가
어색한 웃음 짓고서 있을 그늘진 사랑인거야
그늘진 사랑인거야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