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후

김보미
등록자 : JunSung
이 빌리브
나만을 바라본다던
그대말을 믿었죠
영원히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말을 믿었죠
이별이 이렇게도 쉽게 오네요
점점 느낄수록 맘이 아파요..

왜 이렇게 멀리 왔나요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아직 헤어졌단 사실이
난 믿을 수 없어 자꾸 그댈 찾네요..

이별이 웃음을 데려갔어요
추억만을 남기고
그대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서
함께 걷던 길을 그리워하죠..

왜 이렇게 멀리 왔나요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아직 헤어졌단 사실이
난 믿을 수 없어 자꾸 그댈 찾네요..

가슴한편에 묻어둔 말들이
눈물되어 흘러내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다시 그대로 되돌아간다면
사랑한다 말할게요
늦지 않게 돌아와줘요..

하루하루가 더디네요
3일이 내겐 너무 길죠
아픈 시간들을 원망하면 잊혀질까봐
자꾸 겁이 나네요...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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