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Oats) - 밤의 도시]
밤이 깊어가면 모여드는 사람들
무슨 생각을하며 이밤의 도시로 오는지
알 수가 없어
멍한 시선속에 허무한 미소를 보이며
짧은 대화를 하고 동행이 되여 사라지는
하루하루 그렇게 사는거야..
아무런 걱정없이 그렇게 사는거야
언젠가는 후회를 할지 몰라
니가 밤의 도시에 홀로 남겨질 때면
.
.
어느 자리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면
애써 모른척 하며 어색한 인사를 건네지
하루하루 그렇게 사는거야..
아무런 걱정없이 그렇게 사는거야
언젠가는 후회를 할지 몰라
니가 밤의 도시에 홀로 남겨질 때면
**(멋있는 척 비싼 옷을 걸치고,
물쓰듯이 돈을 쓰며 가난한 사람을
자신의 악세사리 처럼 생각하지
그래 네가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를
나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너를 이해해..
우리가 가진 공통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후회..누구나 후회 하니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