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 너를 미워할수 있다면]
다신 볼 수 없겠지 다른 삶을 원하는 널
잠시 머물다 가는 쉬운 만남이었는지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니란걸 나도 알고 있어
그저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았을 뿐인걸
흔한 이별이라 해도 내게는 여전히 힘들어
지켜낼 수 없었던 내 사랑을 이젠 보내려 해
또 다시 머물순 없겠지
어떤 바램도 소용없다는걸 알아
너를 미워 할 수 있다면
아픈 추억도 잊혀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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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이별이라 해도 내게는 여전히 힘들어
지켜낼 수 없었던 내 사랑을 이젠 보내려 해
또 다시 머물순 없겠지
어떤 바램도 소용없다는걸 알아
너를 미워 할 수 있다면
아픈 추억도 잊혀 지려나
잊혀 지려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