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멍이 들어버린 것 같아
아플텐데 밉지가 않아
아직 매일 아침 난 네게 인사를 하지
안녕 안녕 혼자 말을 해
난 이렇게 그대가 준 사랑속에서
아직 그대로 그때 모습 그대로
쓰라린 아픔 마저도 외로움도
사랑이란 선물이라고 믿나봐
널 기다려 난 기다려
Please come again again again my love
Please come again again again my love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저 기억속을 헤매이지만
그대라는 내사랑의 기억들과
멍자욱이 다 아물고 나면
널 지울게
얘기할 수 있겠지
그런 사랑은 없다고 없었다고
우연히 그댈 다시 마주친대도
넌 없다고 잊었다고
Please pare again again again my love
Please pare again again again my love
Please pare again again again to love
By 珍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