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

박효신 & 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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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 황 프로젝트 - 마지막 인사]

새벽 거리로 하얗게 눈이 내려오면
창문 밖으로 손 흔들던
니 얼굴이 자꾸 떠올라..
그런 너에게 마지막 인사 하려고
너를 보내고 약속했던 그 날이 오늘이 된거야

매일을 다신 갖지 못 할 꿈 처럼
사랑했었던 기억 모두를 품에 안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짆아..

어깨 넘어로 들려오는 사랑의 멜로디가
아직도 나의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처럼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니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거리에 흩어져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려와
너를 사랑했던 사람 나란걸..
.
.
아침 햇살이 마치널 안고 있는듯 해
꼬마 아이처럼 날 보던 눈빛이 자꾸만 떠올라

나를 봐 니가 없는 하루하루를
내게 주고간 선물 모두를 품에 안고
내일을 살아가야 하잖아..

어깨 넘어로 불러주던 너의 그 멜로디가
두뺌을 지나 내 맘 깊은곳까지 흘러 들어와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니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거리에 흩어져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려와
너를 사랑했던 나를 기억해..

이노래가 너에게 들리길..
거리마다 종이 울려퍼지길
손모아 기도해 너를 사랑해..

어깨 넘어로 들려오는 사라으이 멜로디가
아직도 나의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처럼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니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거리에 흩어텨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려와
너를 사랑했던 사람 나란걸..

。가슴이 멈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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