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 첫 눈처럼]
늘 하루에 끝에 환하게 웃는
니 얼굴이 그리워져
긴 시간동안 너 한사람만
바라봐도 난 질리지 않아
이런 얘기 너에게 부담이 될까봐
나 더 기다릴께 온세상 하얗게 눈에 가려
다 잠들때 까지..
새하얀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처음 눈처럼 날 설레게 해
너에게 아직 사랑한다 그 말 못해도
한겨울 찬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속
잡아준 니 손이 따뜻해..
가장 따뜻한 겨울을 네게 줄거야..
늘 감사해하며 나 살아갈께
너란 좋은 사람 만난걸..
긴 외로움을 다 잊게 해준
네게 모든걸 다 줄거야..
아직도 넌 그렇게 망설이고 있지만
그래 나 기다릴께 온세상 하얗게 눈에 가려
다 숨 죽일때까지..
눈부시게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처음 눈처럼 날 설레게 해
너에게 아직 사랑한다 그 말 못해도
한겨울 찬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속
잡아준 니 손이 따뜻해..
가장 따사로운 겨울을 네게 줄께
그 어떤 말로도 내 맘을 대신 할 순 없지만
사랑하니까 널 안고 싶어져...워우워..
(눈이 내려 니가 내려)
.
.
새하얀 눈이 내려 니가 내려
매일 처음 눈처럼 날 설레게 해
사실 난 매일 너의 모든것에 반하나 봐
한겨울 찬바람 보다 지금 내 주머니속
잡아준 니 손이 때뜻해..
내맘 보다 모자란 말 너를 사랑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