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섭 -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너무 달라진 너 답지 않은 모습에
내일이 되면 아무일도 없기를
예전처럼 니가 웃을것 같은데
해맑은 너의 그 미소
수많았던 우리함께한
기억이 생각나지 않도록
지울수만 있다면..
너무 그리워서 견딜수 없어서
모두 잊었다고 말도 못하고,
아무리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아직은 니가 없는 내 모습이 익숙칠 않아
.
.
생각이 나서 오늘도 걷고 있어
우연히라도 날 보게 될까봐
어느덧 하나가 지나서
그동안 너 잘지내는지
너도 가끔 내생각 나진 않았니?
난 니가 궁금한데..
너무 그리워서 견딜수 없어서
모두 잊었다고 말도 못하고,
아무리 아파도 눈물이 흘러도
아직은 니가 없는 내 모습이 익숙칠 않아
자꾸 욕심이 나 니가 행복할까봐
지금 니곁에는 내가 아닌데
다신 볼 수 없다면 잊을수도 없다면
언제나 지금 처럼 웃는 모습만 보여주길 바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