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 사랑이 무슨 죄길래]
사랑이 무슨 죄길래 날 울려 놓고 떠나가
죽도록 사랑한 죄때문에 눈물로 살아가는걸
나 몰래 감춰왔던 다른사람 안에 있는지
우연히 멀리서 바라본 넌 남처럼
낮설게 느껴져..
아니야 아니라고 애써 웃으며 너를 보지만
모질게 이별을 말하는 너를 난 어떡해야 해
뒤에서 너 떠나는 뒤에서
가지마 날 떠나지 말라고
나때문에 아픈상처 남기고 가지 말라고,,
뒤에서 너 떠나는 뒤에서
웃으며 널 보내고 있지만
너때문에 사랑때문에 웃어도 눈물나는걸
.
.
뒤에서 너 떠나는 뒤에서
날 다시 돌아보지 말라고
나때문에 아픈 사랑 가지고 가지 말라고
뒤에서 너 떠나는 뒤에서
웃으며 널 보내고 있지만
너때문에 사랑때문에 오늘도 살아간다
사랑이 무슨 죄길래 날 울려놓구 떠나가
죽도록 사랑한 죄때문에 눈물로 살아가는걸
너만을 사랑한 죄때문에 오늘도 행복한 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