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너의 눈길 이제 보내야 하나
제발 나를 용서해줄 순 없겠니
변명이라 생각하지마 나 사랑하잖아..
어제와 같은 하늘과 어제와 같은 햇살
이제 떠나보내야만 하는 거니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나 변하지 않아..
니 행복 빌어주기엔 너무 약한 걸
너 잘 알잖아
니가 나를 떠난다 해도
영원토록 널 기다릴께..
왜 날 울게하니 왜 날 울게하니
눈물 흐르게 하지마
나 사랑하잖아 나 사랑하잖아
제발... 내 곁에 있어줘..
그런 표정 이해할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 날 스쳐가니
나의 잘못 말해준다면
힘들지만 나 견뎌낼께..
왜 날 울게하니 왜 날 울게하니
눈물 흐르게 하지마
나 사랑하잖아 나 사랑하잖아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제발... 내 곁에 있어줘...
【 비록 지금은 헤어지지만、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