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이정인
앨범 : 스물일곱 그리고
등록자 : JunSung
하늘이 정해준 널
어느날 우연히 만나
내게 처음으로 너
행복함을 주었고..

그렇게 너란 사람
내가 힘겨워할 때
언제나 해맑게 너 미소로
내밀던 작은 손..

나 슬프지 않게 나 행복하도록
언제까지라도 내곁에서 함께 할 거라고
너 약속해 놓고 너 어느 세상에
하늘 저펀에서 날보며 너는 웃고 있니
널 매일 나는 기다려..

너무 소중한 기억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슬퍼하지 않을께
약속해 항상 웃을께..

내 삶 힘겨울때면
미소를 보내주던 너
해맑던 그대여 너 이제 어디에

손가락 걸었는데
그렇게 맹세했는데
아픈 상처 남기고
그렇게 떠나 버린 너..

세상에 나홀로 남기고
후회는 하질 않아
울고 또 울어도 너없는 나 항상..

나 슬프지 않게 나 행복하도록
언제까지라도 내곁에서 함께 할 거라고
너 약속해 놓고 너 어느 세상에
하늘저펀에서 날보며 너는 웃을 수 있는거니
나의 사랑아..

이세상 나홀로 남겨진 이유는
내 소중한 그대를 다시는
지켜낼 약속 그 소중한 삶을..

지켜낼 약속 소중한 삶을
대신하기 위함일거라고
너에게 약속해

나 슬프지 않아 나 행복하다고
너를 위해 해줄 마지막 약속
전부라고 생각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할 수 있는건
내 생 다하는 그 날 행복하게 웃으며
내 사랑 그대여 나는 달려갈거야
내 사랑 그대여 너 날보며 웃어줘요

예전처럼...

˚ 비록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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