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진 - 빛바랜 추억속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이 얘기할 수 있었던거야
우연히 마주친 그런 사람들 처럼
어색한 표정짓으며..
너를 찾아 헤매던 날이
오래전도 아니였는데
마치 난 아무런 일도 없던것처럼
그렇게 돌아서왔지..
많은걸 원하지 않았어
내게 함께있고 싶어 말했을 뿐
이별을한 후에야 알았어
난 누구에게도 속할 수 없는 나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용기가 없어
빛바랜 너의 사진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하진 않겠어
홀로설 날이 슬퍼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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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지 않았어
내게 함께있고 싶어 말했을 뿐
이별을한 후에야 알았어
난 누구에게도 속할 수 없는 나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용기가 없어
빛바랜 너의 사진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하진 않겠어
홀로설 날이 슬퍼질테니..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용기가 없어
빛바랜 너의 사진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하진 않겠어
홀로설 날이 슬퍼질테니..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