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Mua) .. 후애(愛) 하죠
우연히 길을 걷던 너를 보았어
아직 혼자일까 궁금해서 다가가보았어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걸 보니
너와 손을 잡고 거닐때가 떠올라..
울컥 눈물이 또 흘러 뒤돌아 뛰면서도
흐려진 시야사이로 보이는 니모습
이제서야 후회하나 보네요
너무나도 초라한 내모습 미칠것 같은데
행복했던 그날의 널 좋아했었다고
말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울죠..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혹시 나를 보고 달려오지 않을까 기대해
스쳐가 버린 너의 뒷모습 보니
정말 끝인것같아 입술만 깨물어..
울컥 눈물이 또 흘러 뒤돌아 뛰면서도
흐려진 시야사이로 보이는 니모습
이제서야 후회하나 보네요
너무나도 초라한 내모습 미칠것 같은데
행복했던 그날의 널 좋아했었다고
말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울죠..
다시 돌아가 그때 맘을 다 알 수 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내지 않았을텐데
잘해주지못하고 투정만 부려 미안해
다음번에는 나 같은 사람 만나지 않길..
이제서야 후회하나 보네요
함께 했던 시간의 추억만 생각이 나는데
나는 어디로 가서 이 아픔들을 딛고
살아야할지 제발 내게 말을 해줘요..그대...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