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 붉은 노을]
하늘보면 그대 생각에 잠기네
모두 잠이든 이밤에 혼자서
텅빈 나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없나요
이 슬픈 눈물을 가눌 수 없어요..
파란 하늘에 그린 그대 얼굴만
차가운 이도시를 매우고 있어
그대 슬픔 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요
또다른 마음만은 있을 수 없어요..
어두워진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그 서러움에 가슴아파 눈물 흘려요
붉은 노을 저편에 한번쯤 미소 띄워 줄래요
그대여 우리들의 만남은 너무 슬펐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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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그린 그대 얼굴만
차가운 이도시를 매우고 있어
그대 슬픔 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요
또다른 마음만은 있을 수 없어요..
어두워진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그 서러움에 가슴아파 눈물 흘려요
붉은 노을 저편에 한번쯤 미소 띄워 줄래요
그대여 우리들의 만남은 너무..
어두워진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그 서러움에 가슴아파 눈물 흘려요
붉은 노을 저편에 한번쯤 미소 띄워 줄래요
그대여 우리들의 만남은 너무 슬펐던 거에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