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준경
등록자 : Lr우


언제 부턴가 내안에
어두운 맘과
알 수 없는 길을 걸었지

내가 아닌 상처로
말없이 투정부리며
마치 나만 아픈것처럼

그댄 나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건 너뿐인대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알아 난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건 너뿐인대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살순 없는데
이젠 너의 곁에서 숨쉴수 없지만
넌 언제나 건강하기를
기도해

이제 너의 곁에서
멀어지지만
지켜줄께 늘 곁에서

(na)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인연 여기까지 인거야 제발 잘 지내

그땐 정말 몰랐었지만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건 너뿐인대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대
알아 난 그때는 정말 몰랐었지만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건 너뿐인대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살순 없는데
이젠 너의 곁에서 숨쉴수 없지만
넌 언제나 건강하기를
기도해

이제 너의 곁에서 멀어지지만
지켜줄께 늘 곁에서

또다시 한번 내게로 올순 없겠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생각에
나는 불안한 맘뿐이지만

이제 더이상 너에게 말하지 못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마지막 한마디

이젠 너의 곁에서 숨쉴수 없지만
넌 언제나 건강하기를
기도해

이제 너의 곁에서 멀어지지만
지켜줄께 늘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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