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쇼케이스 - 떠난후에]
떠난후에 모든게 편해 보였어
잊었다고 그렇게 믿어왔었지
숨가쁘게 지내왔던 시간에
맏긴채로 난 그저 그렇게 너를 묻어놨었지
이별후에 다른 만남도 있었어
그런채로 지낼 수 있다 여겼지
어느날 너의 소식 들은 그 날 이후
하얗게 밤을지새 너의 생각에..
떠난후에 너없이 지난 이길을
오랫동안 나홀로 지난날들이
한순간에 스쳐가나간 날 깨우는 목소리~우우
널 잃은후에 다가온 많은 일들이
힘겹게도 지내온 많은 시간이
어느새 눈물을 타고 흘러 두손에~우우
널 보고 싶다고..
.
.
떠난후에 갈 수록 약해져가는 내모습에
이대로 멈쳐진 일들
하지만 가눌 수 없는 그 시선속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너의 생각에..
떠난후에 너없이 지난 이길을
오랫동안 나홀로 지난날들이
한순간에 스쳐가나간 날 깨우는 목소리~우우
널 잃은후에 다가온 많은 일들이
힘겹게도 지내온 많은 시간이
어느새 눈물을 타고 흘러 두손에~우우
널 보고 싶다고..
시간이 흘러서야 난 네 맘을 알게됐어
다시 놓치 않는다고..
몇년이 지난 후에 들려온 너의 소식에
수천번도 부르던 너의 이름이
그토록 가슴을 애태우던 한마디~우우
널 사랑한다고..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