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일만 생각했는데
이별은 몰랐었는데
내 뜻과 너무 다른 오해들 속에
떠나는 너를 보아야 했어
첨으로 누군가를 사랑한 거야
이별도 처음인 거야
지독한 외로움이 말해주는 건
돌릴 수 없는 후회 뿐이야
난 어떡해야 하는지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
첫 사랑은 이뤄질 수 없는 거라는 말
우린 아닌 줄 알았어
후렴...
사랑해 이대로 끝낼 수 없어
넌 내게로 와야 해
매일 밤 죽음을 연습하듯이
너 때문에 나는 무너져
널 잊으라고 하지 마
아무리 외면해도 안돼
내가 가진 아픔만큼 울기라도 하면
조금 나아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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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Red
Blu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