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새처럼
너랑나랑
등록자 : 하늘그곳에는(빛푸른은월향)
멀어져간 너의 모습 그리워지면
나는 한마리 새가 되였지.
멀어져간 꿈들을 찾아서 긴 나래를 펴면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그림자
수많은 낮과 밤이 흘러 갔어도
너의 모습은 내 마음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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