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었지 어릴 적부터
난 내 눈물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아
넌 몰랐었니 그런 내 마음
안녕이란 그 말보다 다른 할 말 있었는데
텅빈 거리 넌 멀어지고 무너지는 내 마음은
바람따라 허전함만
* 넌 아니 밤 새워 쓴 편지 아직은 두 손에 있는데
너 떠난 거린 쓸쓸해 우리 웃던 기억들 날 울릴 것 같아
넌 아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터질듯 하고팠던 그 말 사랑해
지금 참았던 눈물이 날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몰라
널 사랑해..
Red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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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