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길 - 포스트(POST)***
꿈을 꾸는듯 거리를 걸어가지
희미한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내가 왜 흔들리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도 하루는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누구라도 좋겠어 그저 얘기할수만 있다면
아무말 없이 스쳐가던 저 바람일지라도
꿈을 꾸는듯 거리를 걸어가지
희미한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내가 왜 흔들리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도 하루는 그렇게 저물어 가는데
가끔은 내리는 빗속을 그냥걷기도하고
젖어드는 그리움에 시간은 쌓여가지
누구라도 좋겠어 그저 얘기할수만 있다면
아무말 없이 스쳐가던 저 바람일지라도
누구라도 좋겠어 그저 얘기할수만 있다면
아무말 없이 스쳐가던 저 바람일지라도
아무말 없이 스쳐가던
부는 바람이라도 ...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