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그대의 미소는 별이 되고
조용히 스며오는 내 마음의 그림자
나의 하루는 어느새 물들어가고
잠들지 않아도 그댈 볼 수 있는
꿈을 꾸고 싶어요
난 이제는 그대를
원하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조금씩 꺼내볼게요
언젠가 그대 내게 다가올 수 있는
그날까지 늘 기다릴께요 언제라도
아무 말도 말아요 내가 여기 있어요
그대의 두 손위에 내 모습을 담아요
나의 하루는 어느새 물들어가고
잠들지 않아도 그댈 볼 수 있는
꿈을 꾸고 싶어요
난 이제는 그대를 원하는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
조금씩 꺼내볼게요
언젠가 그대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그 자리에 있어요
늘 기다릴께요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