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할말을
다 못하고서~~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시들은 꽃잎과 같애요~
거울에 담겨 있는 내 모습을 보니
눈물이~~자꾸 흘러요~~
진주보다 고운 아름답던 시절
지금은 어디갔나
불러도 다시는 오지 못할 그~~세월이
정말 그리워 그리워요~~~
2절
할말이 많아 참고 살아온 그세월
나는 싫어요~~
이제와 생각하면 무슨 소용 있나..
모두가 운명 인것을~~
목메어 불러봐도 시원치 않는
그 세월~~돌릴 수 없네~~
이제 부터라도 웃으면서 살지
내 모습 되 찾으며
내 인생 남에게 맡길소냐..
여~자답게 정말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