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저녁 하늘처럼 타버린 하루
유혹의 옷을 갈아입은 거리 그 속에 있네
오! 나 오! 나 오! 나 오! 나의 잃어가는 꿈들
다시 한번 날고싶어 죽어가는 시간위로
이 세상의 중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젖은 어깨에 걸린 가방 속에 체념을 담고
빌딩사이로 쓸려 사라져간 나의 이름이여~
오! 나 오! 나 오! 나 오! 나의 이젠 나를위해
다시한번 날고싶어 죽어가는 시간위로
이 세상의 중심에서(중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다시 한번 날고싶어 죽어가는 시간위로
이 세상의 중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돈비어플레이
다시한번 날고싶어 죽어가는 시간위로
이 세상의 중심에서...
가장 커다란 소리로 웃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