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절이 깊어서 모두 없어진대도 내 마음속한켠에 아직 숨쉬고있는 너 잘있었니 대답해줘 기억이나 하는지 간절한 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 않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밖에 없었던걸 보잘것없었던 내어린날에 그댈 지키지못해 서럽게울려보낸 나를 용서할수없겠니 두 마음이 닿아서 우린 사랑했는데 날향했던 그눈을 혼자그리고 있었어 곁에있는 그사람이 잘해주긴 하는지 그렇게지 부족함이 없을테니행복하게 웃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톡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수밖에 없었던걸 가진것없었던 내어린날에 그댈 지키지못해 서럽게 울려보낸 나를 용서할수없겠니 보잘것 없었던 내어린날에 그댈 지키지못한 내 못된 자존심을 나자신도 용서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