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언제나 그 곳에
아련한 빛으로 날 비추고
어지럽게 흩어진 시간들
들뜬 호흡 모두 쉬게 해
난 난 어둠 속에 너의 꿈길을 밝혀 줄께
깊은 밤 슬픔 속에 잠든 널 지키는 별이 되어
손 닿을 듯 언제나 그곳에
잊혀진 기억을 부르고
저 먼 길을 헤메는 사람들
갈 곳 잃은 발길 인도해
난 난 너의 곁에 작은 꿈을 지켜 갈께
홀로 긴 여정 속에 지쳐 잠든 너의 그 별이 되어
난 난 어둠 속에 너의 꿈길을 밝혀 줄께
깊은 밤 슬픔 속에 잠든 널 지키는 별이 되어
난 난 너의 곁에 작은 꿈을 지켜 갈께
홀로 긴 여정 속에 지쳐 잠든 너의 그 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