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빛나
등록자 : Lr우


빠야...빠야... 오빠야....

숨이 막혀 턱턱 숨이 막혀
우리 둘이 처음 인사 하던 그 날 (그 날)
그때부터 그랬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오랜만야 안녕이란 짧은 그 말 (그 말)
꺼내기도 수줍어  (수줍어 수줍어)

BOY 오빠야 오빠야 라고 불러볼까
BOY 자기야 자기야 라고 말해볼까
WOW 이거든 저거든 어떤거든 뭐 어때

HEY 누나야 누나야 라고 불러두 돼
HEY 빛나야 빛나야 라고 말해두 돼
WOW 여기든 저기든 함께라면 뭐 어때



너무 떨려 두근 너무 떨려
고장났나 멎어버린 나의 심장 (심장)
처음부터 그랬어
말도 안돼 아니 말도 안돼
어린 아이 다루듯이 하란 그 말 (그 말)
남자로만 느껴져 (느껴져 느껴져)

BOY 오빠야 오빠야 라고 불러볼까
BOY 자기야 자기야 라고 말해볼까
WOW 이거든 저거든 어떤거든 뭐 어때

HEY  누나야 누나야 라고 불러두 돼
HEY  빛나야 빛나야 라고 말해두 돼
WOW 여기든 저기든 함께라면 뭐 어때

여자는 남자를 조건 따진다지만
누나는 사랑받기 위해 널 선택한거야

(랩).....

BOY  나만 봐 나만 봐 나만 바라보기
BOY  어딜 봐 어딜 봐 어딜 보는거니
WOW 여자는 누구든 나 하나로 만족해

HEY  두고 봐 두고 봐 너만 사랑하기
HEY  오늘 밤 오늘 밤 한 눈 팔지 않기
WOW 남자는 누구든 너 하나로 충분해

빠야.... 빠야.... 오빠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