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연-그리움은 가슴에안고....Lr해★
언제부터인가..시작된지 알수 없는 그리움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은 못하고
먼곳에서 바라만 보아도
만약 설레는 가슴~~
우연히 마주친 눈빛때문에
까맣게 타버린 가슴을 안고
가까이 할수 없는 님이기에
오늘도 달무리 되어~서성입니다...
그립고 보고파서~가슴 조이는 내 님
정다운 미소 따뜻한 눈빛
목말라 하지마~
같은 하늘 아래 당신이 있기에
마음 달래며~ 가슴이 시리도록
님을 그리워 하고
바람 사이로 세월 가는 소릴 들으며
망각끝에 야위어진 장승되어
당신 곁에 서성이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