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등록자 : 수여니
처음만나 사랑할땐 하늘에 별도
따줄것 같더니

요즘엔 사랑한다는 말도
다 잊어먹은거 같아

나를 위한 일이라면 목숨까지도
바칠꺼 같더니

귀찮은 일은 나몰라라해
얄미워 죽겠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당신 이었었는데

언제부턴가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

영원히 나하나만을 사랑할  자신 없다면
내맘에 몸에 들어 있는
당신의 흔적 모두
빼..빼..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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