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 다시]..결비
소리없이 내려오는
아침햇살이 눈에 아린거리고~
더딘 하루하루를 모른척 지내봐도
그대 모습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자리에 남아 기다립니다..
**(간주중)
깊은 잠에서 깨면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목소리만 생각납니다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고 시간이 멈춰
흐르던 곳에 그대 나와 같다면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자리에 남아 기다립니다..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