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스카프
민경희
등록자 : 제주바다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말 못하고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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