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여섯방울의 눈물...♡
길은정
등록자 : `The단비`
나는 먼곳에서 너를 지켜보고 잇엇다..
너에게 내 모습 들키지 않기를 바라면서..
나는 먼곳에서 너를 몹시 그리워하고잇엇다..
바람이 바람이 내가 서잇는 숲에나뭇잎새를 술렁술렁 흔들어 놓고잇엇다..
지나가 나의 모든 이야기가 갑자기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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