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방리 가는 길
장상기
1.
골~짜-기 시냇물따라~~~
물-방개가~ 춤-을 ~추는~~~
내-고향~~ 쫄~방~리~에는 ~~
뻐꾸기울고 인심도좋 아~~
두고온 고향산천 가는 길이~~~
왜이다지 멀고 험한지 ~~~
긴긴날을 그리워했던
고향으로 달려가네.
지~~금도 쫄방리에선
뻐꾸기 울고 있겠지
2.
비~탈-길 산-고개 넘어~~
저-녁연기~ 모~락~모락~~~
내~고향~~ 쫄방~리에는 ~~
사랑도있고 행복~도 있네~~.
언~제나 나를~ 보면 반겨주던
첫사랑은 무얼하~는지.~~
오~랫~동안 소식을몰라
궁금했던 내사랑 분이~~.
아직도 쫄방리~에서
날 ~기다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