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 풍경]..결비
비를 바라는 꽃처럼 꿈을 꾸는 작은별 처럼
그렇게 너를 바라보는내 맘 아는지
마음 한구석 커버린 너를 달려가 안고 싶지만
떨리는 입술은 항상 등뒤에서 혼자 말하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여린 향길 붙잡고서
내가 아는 사람에게 웃는 그 미소 마져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내가슴은
아픔만이 전불테지만
어떤 눈물도 널 지워낼 수는 없어~
널 바라보다 지쳐 버린 내가 너무 가엽겠지만
그것이 내가 또 하룰 살아가는 이유인~걸
**(간주중)
언젠가는 나와 닮은 너의 슬픈 얼굴을 보겠지
변해 버린 그녀때문에 우는 널 보면
나도 따라 울겠지..
널 사랑하는 내가슴은 아픔만이 전불테지만
어떤 눈물도 널 지워낼 수는 없어~
널 바라보다 지쳐 버린 내가 너무 가엽겠지만
그것이 내가 또 하룰 살아가는 이유인~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