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길

탁재훈
등록자 : kcqs112
비가 내릴까 저 하늘끝에서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떠날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속에 알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그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후렴]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었는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오~오~오~아라리오 라라 아 ~~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오~오~ 울고 싶어 하지만
어쩔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