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들의 이별-아찌음악실-
박소희
등록자 : 모을러잉
한마디 말없이 고개을 숙인채 조용히
돌아서는 발길에 못다한 그 사랑 아쉬운
이별에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뜨거운 가슴이 뜨거운 추억이 싸늘이 식어가는 이순간 할말은 많은데 너무나 많은데
서로가 아무 말도 못했네
**
어렴풋이 예감했었던 우리들의 이별이었지만
잊으려해도 잊을 수도 없는 추억들이 너무 나도 많아 거리에 흩어진 초라한 잎새에 차갑게
젖어 드는 이슬비 꼭다믄 입술에 돌아선
어깨에 차갑게 젖어드는 이슬비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