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늦은 밤
또 한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
사랑은 참으로 가슴 아픈겁니다
이젠 사랑때문에
아니 그 사람때문에 안아프려고 했는데...
또 다시 그 사람 생각에 목이 마릅니다,,
눈물이 납니다.
바보같이...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 달라고..
그렇게 말해버리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했는데...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한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 눈물을 다 가져간 그 사람,,,
내 사랑을 다 가져간 그 사람,,,
내 기쁨을 다 가져간 그 사람...
그 사람이 지금은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