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 바래다 조고 오는길]..결비
꽃이 지기 전 더 아름답게 인사하듯이
넌 헤어질 때 더 고운 모습
넌 동화속에 늘 살고있는 아이같아서
그 마음 다칠까 조심하게돼
난 니가 슬플 때면 니 눈에 눈물이 되어
두 뺨위를 타고 흘러 만져주고 싶어~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순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간주중)
난 니가 슬플 때면 니 눈에 눈물이 되어
두 뺨위를 타고 흘러 만져주고 싶어~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순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순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