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Dong-Xin Lee) - 널 사랑하고 있는데]..결비
레몬향 가득히 채워진 이밤
비에 젖은 창밖보다 흐려진 두눈이
느껴져~
마지막 너의 손을 잡을때 흐르는 음악소리
그대의 체온처럼 차게만 느껴지네~
어둠속 등불아래 하얗게 비 젖어 버린
슬픈 빗줄기만~말없이 바라보네
너는 사랑을 생각않겠지만 난 달라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간주중)
어둠속 등불아래 하얗게 비 젖어 버린
슬픈 빗줄기만~말없이 바라보네
너는 사랑을 생각않겠지만 난 달라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달라 지금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