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환 - 누군가 올 것 같은 날에]..결비
누군가 내곁에 올 것같은 이렇게 쓸쓸날에
무심한 마음으로 창문을 열어
누군가 올 것같은 날이면..
하늘은 흐려서 비올것 같은
이렇게 어두운 날엔
갑짜기 어린시절 내가 되버려
금방이라도 울것만 같아..
보이는 모든것들 의미가 없어
한동안 멍하니 있고
한숨 내쉬며 위로해봐도
그리움 감출 순 없어~~
저 하늘 바라보며 웃음짓던
그대 마음에 나는 없지만
아름다운 사랑노래 들으려 하지
내 마음은 그대에게..
**(간주중)
보이는 모든것들 의미가 없어
한동안 멍하니 있고
한숨 내쉬며 위로해봐도
그리움 감출 순 없어~~
저 하늘 바라보며 웃음짓던
그대 마음에 나는 없지만
아름다운 사랑노래 들으려 하지
내 마음은 그대에게..
내 마음은~~그대에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