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다 자유로와라

소피아
등록아이디 : 해운대(rktk0304)
그대 몹시 기우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마디 남긴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새보다 자유로워라 ~~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여린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

저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아~그대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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