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 Illust]..결비
그 달콤한 입맞춤 귀가를 맴도는
너만의 숨소리~
여린 내 가슴속에 잠들은 ..너를~워워
언제가 같은 나 눈부신 햇살 처럼
만져도 만져도 늘 모자란 너를
이제 흰종이 위에 모두 지워야 하나~
눈물같은 이밤 비가 내리네
나의 사랑이 젖어가네~
이대로 눈을 감으면 어느세
내앞에 있는 너의 모습~
헝클어진 머릿칼 사이로
너의 붉은 입술 춤추며
꿈을꾸듯 너를 불러봐도
나의 눈물에 퍼져가네..
**(간주중)
눈물같은 이밤 비가 내리네
나의 사랑이 젖어가네~
이대로 눈을 감으면 어느세
내앞에 있는 너의 모습~
헝클어진 머릿칼 사이로
너의 붉은 입술 춤추며
꿈을꾸듯 너를 불러봐도
나의 눈물에 퍼져가네..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