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을 위한 음악-강어
▣ 가슴에 남는 말 ▣
내가 그렇게 원했어요 손을 놓지 말라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처럼
당신은 내게서 멀어져갔죠
은행나무는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사랑한다고
세월이 갈수록 마음이 아플수록
당신에 그말이 생각납니다
사랑 서글픈 노래가 되어 지금도 내맘에 아른거려요
그래 지금은 잊었나요 지난 아름다운 날
우린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가올 내일을 생각 못한 채
계절은 가고 모든게 변해도
우리는 하나 되자고
못잊을 기억에 가슴을 두드리며
당신의 그말이 생각납니다
사랑 서글픈 노래가 되어
지금도 내맘에 아른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