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님은~~ 알아줄까
그 님도~~ 모르겠지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