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폰 연주~~)
우연히 만나.. 마치 헤어진 날도
좋은 느낌에 그대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처럼
모든 걸 다 믿게 되네~~
그대 때문에 어쩌면 작은 아픔이
내게 찾아와 울지도 몰라~
하지만 아픔이 두려워 잃고 싶진 않아
아마 이게 사랑일지 몰라~
*줄~수 있는 나에 모~든 것은
그대에게 주고 싶~어~
잃는 것도 또한 줄~수 있는 모두도
나 하나 뿐 일테지만~
그대와 늦게 이제 흐르지 않는
그런 시간이 와 준다면
아쉬워하며 헤어지진 않겠지
참 햇살이 눈부시네~~*
간주(섹스폰 연주~~)
*반복*
참 햇살이 눈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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